추석맞이 나눔 행사, 소외계층 따뜻한 정성

사랑의전화복지재단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추석을 맞아 에쓰오일과 함께 '추석맞이 종합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000만원 상당의 송편과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S-OIL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더했다.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 대한 개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추석맞이 종합선물 나눔 행사'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에쓰오일의 직원 1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송편을 빚고 선물꾸러미를 포장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봉사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배려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500세트의 선물은 마포구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S-OIL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도 매우 뜻깊습니다. 에쓰오일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이니셔티브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정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역시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계층 지원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에서 기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직원들은 송편을 함께 빚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봉사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으며, 그들의 마음속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연민과 관심을 더욱 깊게 해줄 것입니다.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들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주민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을 미루고 지냈던 어려운 경험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진정한 명절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었기에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소외계층 주민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도 분명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 연결된다는 따뜻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추석맞이 행사로 나눈 사랑과 희망

우리 사회에서 소외계층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석맞이 종합선물 나눔 행사' 같은 이니셔티브는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에쓰오일, 그리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은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며 많은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외된 이웃들은 그러한 명절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고 손을 내민다면, 명절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남은 2023년에 더욱 많은 나눔의 기회가 창출되길 희망합니다.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다양한 공동체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더 풍성한 행사가 개최되기를 기대합니다.